성명학의 사례 문재인 文在寅

인터넷을 찾아보면 다음과 같이 되어있다.

대학에서 학생운동을 이끌며 박정희 유신독재에 항거하다가 서대문 구치소에 투옥되었고 대학에서 제적 당했다. 출소 후에는 바로 군에 강제징집 되었다. 제대 후에 다시 전두환 군부독재에 항거하다가 청량리 구치소에 투옥되었고, 옥중에서 사법시험에 합격하며 극적으로 풀려 나왔다. 사법연수원 수료 후 판사 임용이 거부되고 나서, 고향 부산으로 내려가 노무현 변호사를 만나 함께 합동법률사무소를 운영하며 변호사로 활동했다.

2003년에 참여 정부의 초대 대통령비서실 민정수석을 역임하였다. 2004년, 자리에서 물러나 히말라야로 트랙킹을 떠났고, 히말라야 체류 중 노무현의 탄핵 소추 소식을 듣고 즉시 귀국하여 변호인단의 간사를 맡았다.[2] 2005년 다시 청와대에 들어가 대통령비서실 시민사회수석, 민정수석을 거쳐 참여정부 마지막 대통령비서실장을 지냈다.

제19대 총선에 출마하여 부산 사상구에서 당선되었다. 이후 대통령 출마를 선언하였고, 같은 해 손학규, 김두관, 정세균 등과 겨루어 전국 순회경선 13회 전승을 거두며 민주통합당 제18대 대선 후보로 확정되어 출마하였으나 새누리당의 박근혜 후보에게 패배하였다. 2015년 2월 8일에 새정치민주연합 당대표에 선출되었고, 2016년 1월까지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지냈다. 더불어민주당 대표에서 물러난 후 20대 총선에 출마하지 않았지만 더불어민주당 소속 후보들을 위해 지원 유세를 다녔다. 2016년 11월 박근혜 탄핵 국면에서 상임고문이자 차기 대선 후보 지지도 1위로서 정치적 역할을 했다

청년기에 옥고를 치른 이후에는 나쁠 것이 별로 없어 보이는 인생이다.

소리오행(音靈五行)

제 1형: 성씨 초성, 상명자 초성, 하명자 초성

본 성명(姓名)은 성씨 초성 수(水), 상명자 초성 금(金), 하명자 초성 토(土)로 소리가 상생조화(相生調和) 되었습니다.

수금토(水金土) 발전성공격(發展成功格) - 활동적이고 친화력이 우수하니 주변으로부터 신망을 얻어 입신출세한다. 가정이 화목하고 부부가 유정하고 자녀가 효도하니 일생 평탄한 삶을 살게 된다.

사격수리(四格數理)

출생부터 20세까지의 운

원격(元格) 17수리 건창격(健暢格) 용진운(勇進運)

강인한 의지로 난관을 돌파하는 것을 암시합니다. 초지일관으로 전진하면 자립대성 하여 만인의 존경을 받는 것을 의미합니다. 하지만 강한 고집을 줄이고 주변과 화합하는 것이 좋습니다.

20세에서 40세까지의 운

형격(亨格) 10수리 공허격(空虛格) 귀공운(歸空運)

공허를 암시합니다. 성취가 어렵고 실속이 없어 모든 일이 수포로 돌아갑니다. 가족간에 떨어져 지내는 등의 불운을 의미합니다. 재주가 뛰어나더라도 수많은 난관을 만나게 됩니다.

40세에서 60세까지의 운

이격(利格) 15수리 통솔격(統率格) 복수운(福壽運)

지혜와 덕망으로 상하의 신뢰와 존경을 받아 자립대성 하는 순조로운 수리입니다. 가정운, 사회운이 모두 좋고 부귀영화를 누리며 이름을 떨치는 것을 의미합니다. 특히 통솔력과 지도력이 있음을 의미합니다.

60세에서 말년까지의 운

정격(貞格) 21수리 자립격(自立格) 두령운(頭領運)

지인용 삼덕을 갖춘 대길수 입니다. 의지가 강하고 인정이 있으며 대인관계가 원만한 것을 의미합니다. 독립심이 강하고 통솔력이 있어 난관이 있더라도 능히 극복하고 지도자의 지위에 올라 부귀공명을 누리는 것을 의미합니다.

불용(不用) 문자

재(在)는 불용 문자에 해당합니다.

인(寅)은 불용 문자에 해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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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수리 공허운은 아주 나쁜 수리이다. 청년기의 옥고가 이 때문인지 모른다. 셋째 지지 인(호랑이 인)은 인사의 첫 번째를 말한다. 그래서 재인이라 하면 인간사의 첫 머리, 우두머리를 의미하는 것이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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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학의 사례 반기문 유엔사무총장

대선 주자들의 이름을 감명해 보고 있다. 반기문, 안희정 정도가 남은 것 같다. 그래서 우선 반기문을 감명해 본다.

유엔사무총장을 세계대통령이니 뭐니 하면서 가치를 부여하는 사람도 있지만,  무슨 실권이 있거나 세계적으로 가치 있는 일을 실행할 수 있는 자리는 아니지 않나 하는 생각도 든다.

미중러 패권주의로 움직이는 폭력적인 세계 질서에, 세상은 생각하는 것보다는 아름답습니다, 하고 광고해 주는 장식품의 역할을 수행하는 것이 유엔이라고 생각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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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오행(音靈五行)

제 1형: 성씨 초성, 상명자 초성, 하명자 초성

본 성명(姓名)은 성씨 초성 수(水), 상명자 초성 목(木), 하명자 초성 수(水)로 소리가 상생조화(相生調和) 되었습니다.

수목수(水木水) 청풍명월격(淸風明月格) - 천성이 강직하고 두뇌가 영특하며 성품에 덕망이 있다. 매사 초지일관해 한번 품은 뜻은 성사시켜 자립대성한다.

제 2형: 성씨 종성, 상명자 초성, 하명자 초성

본 성명(姓名)은 성씨 종성 화(火), 상명자 초성 목(木), 하명자 초성 수(水)로 소리가 상생조화(相生調和) 되었습니다.

화목수(火木水) 자수성가격(自手成家格) - 대인관계가 원만하여 하는 일마다 순조롭고 원하는 목적을 달성한다. 일생 금전적인 걱정을 하지 않으며 입신양명하고 태평안과하는 대길격이다.

사격수리(四格數理)

출생부터 20세까지의 운

원격(元格) 15수리 통솔격(統率格) 복수운(福壽運)

지혜와 덕망으로 상하의 신뢰와 존경을 받아 자립대성 하는 순조로운 수리입니다. 가정운, 사회운이 모두 좋고 부귀영화를 누리며 이름을 떨치는 것을 의미합니다. 특히 통솔력과 지도력이 있음을 의미합니다.

20세에서 40세까지의 운

형격(亨格) 27수리 대인격(大人格) 중절운(中折運)

명석한 두뇌와 자신감으로 큰일을 도모합니다. 일시적으로 권위를 떨치나 중도에 좌절하게 되는 것을 암시합니다.

40세에서 60세까지의 운

이격(利格) 20수리 허망격(虛妄格) 공허운(空虛運)

가족과의 덕이 없고 매사가 실패의 연속이며 가난, 횡액, 단명 등의 재난이 따르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 수리는 가장 흉한 수리로 재난을 피하기 어려운 대흉수이니 반드시 피해야 합니다.

60세에서 말년까지의 운

정격(貞格) 31수리 융창격(隆昌格) 흥가운(興家運)

지인용 삼덕을 갖춘 대길수 입니다. 원만한 성품과 강한 의지로 날로 발전하여 수복을 누리게 되는 것을 의미합니다. 자손에 경사가 따르며 부귀장수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불용(不用) 문자

기(基)는 불용 문자에 해당합니다.

문(文)은 불용 문자에 해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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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이름을 의미하는 소리오행은 아주 좋다. 그런데 한자의 획수를 따지는 사격수리가 좋지 않다. 특히 20수리는 아주 좋지 않은 수리라고 성명학자들은 주장한다.

반기문 총장의 이력을 인터넷에서 찾아보면 소년기에 가난한 생활을 했다는 사실을 제외하면, 서울대학 외교학과 졸업 후 외무고시를 합격하고 직업외교관으로 지금까지 특별한 어려움 없이 승승장구 한 것으로 보여진다.

그러하면 20수리 공허운이라는 게 있는지 없는지 아직은 모를 일이다. 터 기와 글월 문이 불용문자로 표기 되어있지만 이 글자들은 진정한 의미의 불용문자는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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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학의 사례 최순실

현재 대한민국에서 가장 유명한 인물은 최순실이다. 가족 친지를 제외하고 내 평생에 가장 많이 들어본 이름 중 하나이다.  

최순실崔順實, 순할 순에 열매 실, 한자의 뜻은 순한 열매, 또는 진실을 따른다는 아주 좋은 뜻의 이름이다. 하지만 성명학에 따르면 한자의 뜻이 좋은 것만으로 좋은 이름이 될 수 없다고 한다.

그래서 최순실이란 이름을 감명해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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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오행(音靈五行)

금금금(金金金) 고독재난격(孤獨災難格) - 형액을 당하거나 재산을 탕진하고 병고에 신음하여 일생 불길한 일의 연속이다. 부부가 이별하고 육친의 덕이 없으니 초년부터 객지에서 고생을 한다.

사격수리(四格數理)

출생부터 20세까지의 운

원격(元格) 26수리 영웅격(英雄格) 만달운(晩達運)

영리하고 의협심이 강해 남의 앞에 서고 큰일을 도모합니다. 영웅적 기질로 성공하면 크게 영화를 누릴 수 있으나 가족과 생사이별을 겪는 등의 끊임없는 파란이 따르는 것을 의미합니다.

20세에서 40세까지의 운

형격(亨格) 23수리 공명격(功名格) 융창운(隆昌運)

지인용 삼덕을 갖춘 대길수 입니다. 권위와 세력이 따르니 비록 출발이 미약하더라도 결국 큰 뜻을 이루어 만인의 존경을 받는 것을 의미합니다. 능히 큰 사업을 이룰 수 있음을 의미합니다.

40세에서 60세까지의 운

이격(利格) 25수리 안강격(安康格) 재록운(財祿運)

영민, 성실하고 강직합니다. 순탄한 발전을 이루어 재복과 명예를 겸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또한 재록이 풍부하여 자수성가하고 대업을 성취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60세에서 말년까지의 운

정격(貞格) 37수리 인덕격(人德格) 출세운(出世運)

의지가 견고하고 성실하여 난관을 극복하고 부귀영화를 누리며 명성을 떨치는 것을 암시합니다. 운세가 순조로워 뜻을 이루는 대길수 입니다. 강한 성격을 다잡고 수양을 하면 금상첨화인 수리입니다.

 불용(不用) 문자

순(順)은 불용 문자에 해당합니다.

실(實)은 불용 문자에 해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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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 발음을 의미하는 소리오행은 좋지않다. 연예인 최진실과 같은 패턴의 이름이다. 한자의 획수를 따지는 사격수리는 좋다고 할 수 있다. 26수리 영웅격은 인생이 파란만장하고 좋은 쪽으로든 나쁜 쪽으로든 큰 인물이 되는 경우가 많다.

순과 실 모두 이름에 쓰면 좋지 않다는 불용문자이다.

이름을 감명해 놓고 보니 최순실이란 인물이 어떤 인물인지 조금 더 알게 되는 것 같아 절로 고개가 끄덕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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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소유와 미니멀라이프

무소유를 쓴 법정스님은 전라남도 해남 출생이고 목포에서 자랐다. 해남이나 목포나 사실 같은 동네이다. 그런데 찾아보면 이 지역에서 출생하거나 성장한 사람들 중 경제적으로 큰 성공을 한 사람은 별로 없지만, 문학이나 예술 방면에서 천재성을 발휘한 사람들은 상당히 많다는 것을 알게 된다. 먹고 살게 별로 없는 척박한 동네이니 정신력이 명민해졌는지도 모른다.

요즘은 무소유와 일맥상통하는 미니멀라이프라는 말이 간혹 들린다. 쓸데없는 살림살이, 세간을 버리고 줄이면 정신이 편해진다는 주장이다.

왜 아니겠는가? 물건을 줄이면 심려가 줄어들고 심려가 줄어들면 정신이 편해지는 것 아닌가. 사실 쓸데없는 물건을 쌓아놓는 것은 저장강박증 환자가 아니라면, 대개 물건을 정리할 시간적 정신적 여유가 없어서이다.

먹고 살기 위해 분망하다 보면, 이런저런 물건이 쌓여가는데 기실 정리할 시간이란 없는 것이다. 그래서 미니멀라이프를 실행에 옮겼다는 사실 자체가 이제는 좀 정신적 시간적 여유를 낼 입장이 되었다는 증거다.

나도 미니멀라이프를 실행하기 위해 물건을 버리기 시작해 보는 단계이다. 뭔가를 버리려고 하면 그것이 언젠가 미래에 소용이 닿을 것 같은 막연한 기대가 있다. 가지고 있으면 언젠가 어떤 식으로든 틀림없이 쓰기는 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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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필요에 의해 물건을 갖지만, 때로는 그 물건 때문에 마음이 쓰이게 된다. 따라서 무엇인가를 갖는다는 것은 다른 한편 무엇인가에 얽매이는 것. 그러므로 많이 갖고 있다는 것은 그만큼 많이 얽혀 있다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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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소유에 나오는 법정 스님의 말씀을 믿고 버려보기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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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당의 기원

무당(샤먼)은 신이나 초월자에 접신을 통해 신비한 힘인 무력을 위탁 받았다고 주장하는 사람을 말한다.

아마도 최초의 무당은 망상증을 가진 정신병자였을 것이다. 무당이 되기 전에  대개 신병을 앓다가 무당이 되는 것처럼, 그 사람도 신체적 정신적 건강이 많이 좋지 않은 사람이었을 것이다.

그래서 사회적으로 인정받지 못하고 곤궁한 삶을 살았을 것인데, 그 사람에 있어 어떤 획기적인 깨달음의 순간이 찾아오게 된다.

그것은 자신이 신과 만났고, 신과 대화하며, 신의 능력의 일부를 위탁 받았다고 (거짓으로) 주장하자 마자, 자신을 두려워하고 자신에게 복종하는 사람이 생겨나기 시작하는 것을 알게 되었다는 사실이다.

그 무당의 입장에서 신으로부터 어떤 능력을 받았다고 거짓말을 해도, 그것을 믿어주는 사람이 생기며, 그들의 믿음으로부터 경제적 사회적 이익을 취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는 것은, 금광을 발견한 것과 같은 위대한 발견이었을 것이다.

삽과 곡괭이가 없더라도 사람들로 부터 금을 깨낼 수 있는 것이다. 단지 필요한 것은 자신이 신과 연결되었다는 사실을 사람들이 믿게 만들 수 있게 하는 약간의 쇼맨십 뿐. 밑천이 별로 들지 않는 훌륭한 장사이다.

무당 아니라 다른 종교의 기원도 별반 다르지 않을 것이다. 신을 가탁하여 신의 권위가 자신에 있는 것으로 쇼를 하면, 그것을 믿고 복종하는 어리석은 사람들이 생기고, 그들을 심리적으로 조종하는 자칭 종교지도자라는 사람들이 나오게 되었을 것이다.

이런 사실에 동의한다면, 무당이나 종교인들이 행하는 사기로부터 자신의 마음과 재산을 지키는 방법 중 상책은 그들을 멀리하는 것이 된다.

물론 이런 것 말고 종교의 또 다른 기원이 있기는 할 것이다. 형이상학적인 존재에 대한 인식과, 절대적 진리의 추구가 그것이다. 이 길을 따르는 사람들은 순수하고 아름다운 종교인이라 할 수 있는데, 문제는 세상에 그런 사람들은 별로 없다는 사실이며, 있다 하더라도 누구인지 알 수 없다는 사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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