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재는 보이는 것과 다른 것이다, 라고 번역할 만 하다.
이 책은 물리나 수학을 모르는 나 같은 범인도 어느 정도 이해
할 수 있게 쓰여진 좋은 책이다.
시사점은 많지만, 일단 우리가 인식하는 시공간은 중력장의 희미한 그림자라는 문단이 기억에 남는다.
또한 일반 상식으로 자기장이나 전기장 정도를 피상적으로 알고 있던 나에게 장 Field라는 것이 실재를 파악하는데 중요한 개념이란 것을 알게 해주었다.
내 학창 시절 물리시간에는 세상의 최소 구성요소는 양성자나 전자로 이루워진 원자 모델이란 것을 배웠던 생각이 난다.
그것들은 지금의 물리학의 지식과는 많이 다른 것이다.
나는 이책을 두 번 읽게 되었는데, 책을 두번 읽는 것은 참으로 오랜만이다.
도반들의 일독을 권한다.
시사점은 많지만, 일단 우리가 인식하는 시공간은 중력장의 희미한 그림자라는 문단이 기억에 남는다.
또한 일반 상식으로 자기장이나 전기장 정도를 피상적으로 알고 있던 나에게 장 Field라는 것이 실재를 파악하는데 중요한 개념이란 것을 알게 해주었다.
내 학창 시절 물리시간에는 세상의 최소 구성요소는 양성자나 전자로 이루워진 원자 모델이란 것을 배웠던 생각이 난다.
그것들은 지금의 물리학의 지식과는 많이 다른 것이다.
나는 이책을 두 번 읽게 되었는데, 책을 두번 읽는 것은 참으로 오랜만이다.
도반들의 일독을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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