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1월 12일 목요일

나쁜 이름이 재앙을 불러오는가?

만약 사건사고로 인해 비명 횡사할 가능성을 살펴 볼 때, 성명학적으로 좋지 않은 이름을 가진 사람들이 좋은 사람들에 비해 높다고 말한다면사람들은 터무니 없는 주장이라 말할 것입니다.

물론 터무니 없는 주장입니다이는 다음과 같은 사고실험을  보면 명확히   있는 문제이기 때문입니다.

사람들이 성명학적으로  좋은 이름을 지으면  좋다는 사실을 믿는다고 하자.
그래서 모든 사람들이   사람도 빠지지 않고 성명학에 맞는 좋은 이름을 지었다고 하자.
그렇다면  지구상에 비명 횡사하는 사람이 전혀 없게 되며다른 말로 사건 사고가 일어나지 않게  것인가?

아니겠죠사람들이 어떤 이름을 짓는가와 상관없이  지구상에 사건 사고는 계속 존재할 것입니다그래서 희생자도 계속 나오게 되겠죠.

결국 이름이  좋으면 사건사고를 당하게 된다는 주장은 비합리적이고 근거가 없는 주장이라 하겠습니다믿지 않는 것이 합리적인 사람입니다.

그렇다면 그런 사실을  알면서도 성명학이나 작명을 하는  같은 사람은 뭘까요술을 마시면 몸에  좋다는 것을 누구나 알면서도 술을 마시는 것과 같습니다

적당히 마시면 스트레스 해소나 혈액순환에 좋다고 말하는 사람이 있기 때문입니다.

일반인들의 이름을 무작위로 감명해서 성명학적으로 점수를 매기고 그들의 평균이 50점에 해당하도록 설정할  있을 것입니다.

그런 경우라면국회의원이나 법원 판사들의 이름은 성명학적으로 70-80점에 해당하게 됩니다.

그리고 아직 정식으로 분석을  것은 아니지만사건사고로 일찍 죽은 사람들의 이름은 30-40 정도에 그친다고 믿고 있습니다.

이것이 작명가로서의 저의 관찰이고 믿음입니다 믿음을 입증하기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작업이 필요하겠네요.

무작위로 추출된 사람들의 이름 1000국회의원  사회적으로 성공한 사람들이 이름 1000 ,사건 사고의 피해 사망자 이름 1000개를 분석한다.

쉬운 일이지만대략 풀타임으로 2 정도 소요될  있는 작업이 되겠네요.

아쉽게도 지금은 하는 일이 바빠서  작업을 하고 있지 못합니다가까운 장래로 기약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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