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 정신활동의 설명되지 않는 부분을 설명하는 가장 쉬운 방법은 모든 것이 정신의 환각이나, 망상이라고 말하는 방법입니다.
신이든, 귀신이든, 사후체험이든, 빙의든, 사마디든 뭐든지 환상이나 망상이라고 설명하면 그만입니다.
모든 것이 머릿속에서만 일어나는 현상이고 오직 본인만이 그렇게 느끼고 생각할 뿐이고 객관적으로 증명할 수 없는 이들 현상들은 뇌의 일시적인 오작동 상태인 셈입니다.
설명이 간결한 만큼 설득력이 높습니다. 심각하게 귀신이야기를 하는 재미는 없어지겠지만 말입니다.
귀신을 부른 범인은 전두엽과 측두엽?
영화 ‘검은 사제들’을 통해 본 악령의 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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