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창조과학부 최양희 장관이 창조경제에 대한 정의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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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연합뉴스) 고웅석 기자 = 최양희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은 25일 "창조경제 추진에 따른 변화의 조짐이 이미 나타나고 있다"면서 "조만간 신설법인과 벤처기업 수 등에서 폭발적 모드로 들어설 것으로 생각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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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 장관은 창조경제란 창의성을 우리 경제 핵심가치로 두고 과학기술과 ICT(정보통신기술)의 융합을 통해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하고 '좋은 일자리'를 만들어내는 것이라고 정의했다.
이 정의라면 김대중 노무현 때부터 계속해오던 것 아닌가? 사실 김대중 이전 부터 그렇게 했었다. 달라진 것이라고는 정보통신부와 과학기술부가 없어진 것 뿐 아닌가? 정의에 나오는 정보통신과 과학기술을 담당하는 두 부서를 없애 버리고 사대강을 열심히 판 것은 이명박이다.
부서의 이름으로만 봐도 정보통신부 과학기술부가 실체적인 이름이라면 미래창조과학부라는 이름은 뜬구름 잡는 이름이라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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