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바롬 이름과 미래의 작명가 김민재입니다.
바롬 이름과 미래의 웹사이트 BRNF는 2014년 4월에 오픈을 해서 인터넷을 통해 작명과 명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BRNF는 작명과 감명이 필요하신 분들에게 합리적인 가격으로 최상의 작명 감명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목적으로 만들어져, 작년 한해 생각 보다 많은 분들에 대해 서비스를 제공하게 되었습니다.
시스템 개발과 운영에 따른 약간의 미숙함도 있었다고 생각하지만, 기대한 것 이상으로 고객들에게 가치를 전달 수 있다는 확신이 드는 한 해였습니다.
2015년을 맞이하여 최상의 작명/명리 서비스가 되도록 노력을 배가하겠습니다.
도연명의 귀거래사란 시는 전원생활로 돌아가는 은퇴자나 귀농인이 읊으면 상황에 맞는 시이지만, 한 구절을 뽑아 새해의 바램으로 삼아볼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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悟已往之不諫(오이왕지불간) 이미 지나간 것은 돌이킬 수 없음을 알겠고,
知來者之可追(지래자지가추) 다가올 일은 따라 볼만 함을 알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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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의 아쉬움과 미련을 접고 2015년의 새로운 희망을 열심히 추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김민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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