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2월 22일 월요일

책에 대한 블로깅이란


책에 대한 블로깅이란 수행과도 같다별로 하는 사람들도 없을 뿐더러 남이 그렇게 하는 데에 관심을 가지는 사람도 없다는 점이 같다.

정치에 대해 블로깅을 하면 금방 좌빨이니 일베니 하면서 싫어하는 사람이 나올 것이다.
종교에 대해 블로깅을 하면 어디선가 불만에  수많은 신도들이 나와 겁박할 것만 같다.
경제에 대한 블로깅은 해봐야 무익할  같고,
요리나 여행에 대한 블로깅은 사진도 찍어야 하고 품이 많이 든다.

책에 대한 블로깅은 품이  들어 별로 힘들 것이 없는 일긴 하지만수행과 마찬가지로 그렇게 한다고 해서    생겨나지 않는 일이다. 

양변기에 아침 저녁으로 10 동안 물을 주면 나무가 자라날  모른다 (어느 영화의 대사다). 마찬가지로 책에 대한 블로깅을 만권 정도 하고 나면  소식 들을  있을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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