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리학자 막스 플랑크의 강연을 여러 번 따라다닌 그 운전사는 그 대신 양자역학을 강의하지만, 대중들은 그 사실을 모른다. 어려운 질문이 나오자, 그 정도는 자신의 운전사도 대답할 수 있다며, 옆에 있던 막스 플랑크에게 대답을 돌린다.
운전사란 모르는 것을 아는 것처럼 행동하는 사람들인데, 그들의 언행은 신뢰감을 주고 능숙하지만, 실상 알맹이 없다. 하지만 대부분 사람들은 운전사와 진짜 지식인을 구분하지 못한다.
워렌 버핏은 <능력의 범위>라는 개념을 말한다. 자신이 가진 능력의 범위를 파악하라. 그 범위가 얼마나 큰지는 중요하지 않다. 만약 능력 밖에서 행복을 찾으려 한다면 초라한 미래를 갖게 될 것이다.
<스마트한 생각들, 롤프 도벨리, 74페이지>의 내용을 재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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