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8월 22일 금요일

대학과 아이스 버킷의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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物有本末事有終始知所先後則近道矣
물유본말, 사유종시, 지소선후, 즉근도의

모든 사물에는 근본과 말단이 있고, 일에는 끝과 시작이 있으니,
먼저 해야 할 것과 나중에 해야 할 것을 알아서 하면 도에 가까울 것이다.
<대학>

아프리카의 기아를 돕기 위해 발벗고 나서야 한다는 사람도 있고,

미국의 루게릭 병을 돕기 위해 얼음물을 뒤집어 써야 한다는 사람도 있다.

마치 우리 주변대한 민국 안에 도와야  사람은 아무도 없는  하다.

어쩌면 그들은 나와는 다른 세계에 살고 있는지 모른다.

중국의 어느 시인은 (시인이 아니었는지도 모르지만하나의 중국 안에는  개의 세계가 있다고 했다.

대한민국 안에 여러 세계가 있다고 해서 놀랄 일은 아니다. 

바롬 이름과 미래 (baromnf.com)
김민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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