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3월 18일 수요일

개명을 하면 운명이 바뀝니다.

개명을 하면 운명이 바뀝니다.

그렇습니다바뀝니다이전 포스트에서 개명을 하면 부자나 귀인이 되는 것이라고 주장하지 않겠다더니 무슨 딴소리냐고 하시는 분들이 있을  압니다.

그래서 오늘은 개명을 하면 운명이 바뀌게 되는 메커니즘을 미신적인 이유에서가 아니라 합리적인 이유에서 찾아보고자 합니다.

예를 들어 제가 이런 주장을 하겠습니다. <<자동차를 타고 가다 교통사고를 당한 모든 사람은  차를 타기  전에 스타벅스를 들려 커피 한잔을 하고 갔으면 대부분 교통사고를 면할  있었던 사람들이다.>>

 주장은 어떻습니까실제로 커피 한잔만 하고 갔다면 대부분 교통사고를 면했을 것입니다아무 모순도 없는 100% 참인 주장입니다굳이 나비효과나 이런  끌어올 필요도 없이 한잔이 사람의 목숨을 살릴 수도 있었을 것입니다.

아니 반대로 차를 안마실 사람이 괜히 차를 마셨다가  났을 사고가  사람도 있지 않는가하고 반론을 제기하는 사람도 있겠습니다 경우도 맞습니다그렇지만  경우가 맞다고 해서앞서 말한 경우가 거짓이 되는 것은 아닙니다.

상호 배타적인 주장이 아닙니다여기서의 논점은 차를 마시느냐  마시느냐가 중요한 것이 아니고 이렇게 차를 한잔 하는 작은 사건도 인간의 운명에 심대한 영향을   있다는 점입니다.

물론  모든 것이 결과론이기 때문에 차를 마시는 것이 좋은 것인지 아닌 것이 좋은 것인지 미리  수는 없습니다어떤  차를 마셔야 운명에 도움이 되고어떤  차를 마시지 않아야 운명에 도움이 되는지 사전에 누가 알겠습니까?


우선  사실을 기억해 놓고 다음 논의로 들어가 보겠습니다. 다음 포스트에 이어서 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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