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4월 13일 일요일

성명학의 원칙 - 형제서열





형제  맏이에게   있는 한자가 있고  이하에   있는 한자가 따로 있다는 것이 성명학의 주장입니다.

다음은 첫째만   있는 한자 입니다.
甲巨乾國起大東頭斗奉上碩先始新雄元允仁一日壹子長宗天初春泰太台

다음은 둘째 이하에서   있는 한자입니다.
坤南末三小乙義二終中仲地次秋七夏亨後

물론  글자들 안에서도 쓸 수 없다는 불용한자들도 있고 해서 이들 한자를 성명에 쓰는 것은 전문적인 식견이 어느 정도는 필요한 일이 되고 맙니다.

그런데  형제 서열을 어겨서 한자를 쓰면 뭐가 어떻다는 걸까요?


한중일을 포함한 한자문화권에서 한자 이름을 지을 때 이같이 형제서열을 지켜서 작명하는 것은 기본적인 원칙에 해당하는 일이라 하겠습니다.


또  성명학자들에 의하면첫째가 아닌데 첫째만   있는 한자를 쓰게 되면 자녀가 첫째의 역할을 대신하게 되고 실제 맏이는 운세가 약해져 첫째 노릇을 하지 못하게 된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게 단순한 성명학자들의 근거 없는 말장난은 아니라고 생각하는 주변에서 이런 사례들을 많이 보고 있습니다작명, 개명 시 신경을 써서 유의해야  부분입니다.

BRNF 작명 시에 형제서열을 데이터로 입력 받아 서열에 맞는 이름을 작명해 드리도록 구현되었습니다아무런 걱정 없이 사용하시면 되겠습니다.

바롬 이름과 미래 (baromnf.com)
김민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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