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4월 10일 목요일

성명학의 이해 - 우리 아이에게 좋은 이름





완전한 순수함과 모든 가능성을 지닌 아이들을 보면 아름다움이 무엇인가를 알게 됩니다. 아이들이란 가장 소중하고 사랑스러운 존재들입니다. 그들의 밝은 미래를 위해서 어떤 이름을 지어주어야 할까요?

가지 방법을 살펴보겠습니다.

< 한글 이름을 짓는 경우>
한글이름이란 한자이름 없이 한글로 이름을 짓는 것을 말합니다. 한글의 아름다움을 살린 개성 있는 이름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음성적으로 세련된 이름이 많다는 것도 장점입니다.

단점으로는 중국이나 일본 같은 동양 문화권에서 한자 이름이 없으면 다소 불리한 점을 있습니다. 갈수록 중요해 지는 중국과 한자문화권에서 우리 아이들이 활약을 하게 될지는 아무도 모르는 일입니다.

성씨는 한자가 있는데 이름은 한자가 없다면 약간의 불균형함이 있다고도 말할 있을 것입니다

순한글 이름이 어렸을 때는 예뻐 보이지만 아이가 성장하여 나중에 사회적으로 중요한 일을 맡게 되면 다소 무게감이 떨어진다고 느낄 수도 있을 것입니다.

<한자 이름을 짓되 최근에 유행하는 인기 있는 이름을 짓는 경우>
이름도 유행을 탑니다. 시대에 유행하던 이름이  있습니다.

2000년대 후반부터는 민준 지후 서연 민서 서현 수빈 유진 민지 서영 지원 수민 예원 하은 윤서 수빈 지우 지훈 현우 건우 우진 민재  등의 이름이 유행하고 있습니다.

유행하는 이름이라면 일단 여러 사람들이 좋다고 생각하여 선택한 이름이므로 어느 정도는 검증되고 무난하다는 장점이 있지만, 단점으로는 너무 많은 사람이 같은 이름을 쓰다 보니 개성이 떨어진다는 것입니다.

요즘 유치원에 가보면 같은 이름을 가진 어린이들이 명씩 겹쳐 있습니다. 물론 같은 사실이 특별히 문제가 된다는 것을 지적하는 것은 아니고 굳이 장단점을 평가하자면 그렇다는 것입니다.

<한자 이름을 짓되 유행하지 않는 이름을 짓는 경우>
한자이름은 선택이 폭이 굉장히 넓습니다만, 과거에 유행해서 너무 복고적인 느낌이 드는 이름이나 최근에 유행하여 너무 많은 사람들이 선택한 이름을 제외하면 막상 선택하기가 곤란해 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유행하지 않는 이름이라면 너무 튀지 않을까 하는 걱정이 되는 것도 사실입니다. 한자를 선택하는 일이 어렵다는 현실적인 문제도 있습니다.

하지만 한자이름의 장점은 쉽게 질리지 않고 무게감이 있으며 한자의 의미가 좋은 이름을 만들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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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전략을 선택하더라도 나쁘지 않습니다아이의 미래를 걱정하는 마음으로 정성껏 이름을 짓는다면 어떤 방법을 택하더라도 좋은 이름이 것입니다.

만약 소중한 아이들의 이름을 작명하는데 어려움을 느낀다면, 작명서비스를 이용하는 것도 방법입니다. 작명서비스는 온라인으로 제공되는 유형이 있고 오프라인으로 제공되는 유형이 있습니다.

오프라인은 이른바 작명소, 철학관 등의 이름으로 불리기도 하는데 대개 10만원 이상의 비용을 받고 3 정도의 이름을 제시해 주는 경우가 많습니다. 아무래도 사람이 수작업으로 하다 보니 기본적으로 시간과 노력이 많이 걸리고 전문 작명가에도 힘든 작업이 되고 맙니다. 그래서 무난하게 유행하는 가지 이름을 정해두고 그것을 반복적으로 사용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온라인은 최근에 제공되는 작명 서비스의 유형으로 작명 작업의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한자와 한글 이름을 데이터베이스화하고 컴퓨터 프로세싱을 통해 이름을 생성하는 시스템들입니다. 대개 5만원 정도의 비용을 받고 있으며 5 정도의 이름을 선택할 있습니다.

그런데 온라인 시스템은 내부적인 동작을 소비자들이 없다 보니 어느 정도의 수준을 가지고 얼마 만큼의 데이터를 운용하여 작명을 하는지 없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바롬 이름과 미래 BRNF 최근에 오픈한 작명/감명 서비스이지만 온라인 오프라인을 망라하여 국내의 어떤 서비스 보다 선택의 폭이 넓고 탁월한 작명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자부하는 바입니다.

이름에 사용할 있는 모든 한자에 대한 성명학자와 한문학자의 분석을 거쳐 최고의 프로그래밍 수준으로 개발된 시스템입니다믿고 사용하실 것을 권해드립니다.

아무쪼록 소중한 아이들의 밝은 미래를 위해  바른 이름, 좋은 이름을 지으시길 바랍니다.

바롬 이름과 미래 (baromnf.com)
김민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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