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NF는 작명가와 한문학자가 협업하여 정통 작명이론과 한자 분석을 통해 컴퓨터로 구현한 웹 서비스입니다.
그런데 컴퓨터로 하는 작명은 숙련된 작명가가 직접 작명하는 것 보다 못할 것으로 생각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컴퓨터로 구현된 작명 시스템이라도 내부적인 구현이 어떠한가에 따라 프로 작명가보다 훨씬 나은 작명을 할 수 있다는 것이 BRNF의 주장입니다.
다음과 같은 점을 생각해 봅시다.
<작명가가 사용하는 한글, 한자는 제한이 있지만 컴퓨터는 제한이 없다>
뛰어난 작명가도 자주 사용하는 한글과 한자가 있어서 그 폭이 제한적입니다. 결국 수백 개의 같은 이름을 반복해서 사용하는 형태가 되는 것입니다. 대법원 인명용 한자에서 가능한 범위를 충분히 살려서 작명을 하지는 못하는 실정입니다.
특히 작명이라는 것이 새롭게 하나를 만든다고 가정하면 상당한 노력과 시간이 드는 작업입니다. 사주분석 부터, 한글이름, 한자 이름을 선택하고 각종 작명이론에 부합하는 이름을 작명할 때 미리 만들어 놓은 이름을 사용하지 않는다는 가정하에서 프로 작명가라도 2, 3시간의 집중이 필요합니다. 고객들에게 이런 이름을 3개 쯤 추천한다고 하면 하루가 다 걸리는 작업이 되고 맙니다.
그래서 대부분의 작명가는 미리 만들어진 이름들을 반복적으로 사용하게 되는 것입니다. 이점은 특별히 나쁘다고 할 수 없는 일이지만 결과적으로 개성 있는 이름을 짓는 것이 조금 어려운 것이 현실입니다.
<컴퓨터는 정확하다>
뛰어난 작명가에게 의뢰하면 좋지 않거나 잘못된 이름을 받는 일은 드물 것 입니다. 하지만 모든 사람이 가장 뛰어난 작명가에게 의뢰할 수는 없는 형편이며 경우에 따라서는 잘못된 이름을 받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사주에 맞지 않거나 한자가 나쁘다거나 하는 경우는 드문 일이 아닙니다.
사주 하나를 보는 것도 수년이 걸리며, 이름에 사용할 한자를 선별할 정도의 한문실력을 갖추는 것도 몇 년 공부해서 되는 일은 아닙니다. 한문과 동양학에 소양이 깊어야 가능한 일입니다.
BRNF 처럼 완벽한 사주판단 시스템과 한자 데이터를 가지고 있는 시스템이라면, 프로 작명가들 보다 더 정확하게 좋은 이름을 작명할 수 있는 것입니다. 사실이지 BRNF는 좋은 이름을 새로 작명한다기 보다 우리나라 대법원인명 한자로 가능한 90억 개 이상의 이름을 생성한 다음 거기서 사용하기 부적합한 이름을 제외하고, 그 가운데 좋은 이름에 대한 선별을 한 후 고객에게 추천하는 시스템이라 모든 좋은 이름을 보유하고 있는 셈입니다. BRNF는 그래서 정확합니다.
<컴퓨터는 저렴하다>
작명가에게 의뢰하면 적게는 10만원에서 많게는 30만원 이상의 작명료가 필요합니다. 여유가 되시는 분들은 문제가 없습니다만, 보다 경제적으로 좋은 작명을 하고 싶은 요구도 많습니다. 이런 경우 BRNF 처럼 믿을 수 있는 컴퓨터 시스템을 사용해 작명을 하는 것은 아주 합리적인 선택입니다.
작명에 관한 책을 한두 권 사보는 비용으로 BRNF를 이용하시면 힘들여 작명이론을 들춰가며 공부하실 필요가 없습니다. 누구나 전문분야가 있고 한 사람이 모든 분야의 전문가가 될 필요는 없는 일입니다. BRNF는 5만원 정도의 저렴한 비용으로 탁월한 작명을 가능하게 합니다. *** 게다가 지금은 시스템 오픈 기념 할인으로 3만원으로 작명이 가능합니다 ***
BRNF는 모든 분들이 합리적으로 이용하실 수 있는 탁월한 작명/감명 시스템입니다. 믿고 사용해 보시기를 권합니다.
김민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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