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4월 27일 일요일

서평 - 심리를 조작하는 사람들 <오카다 다카시>





네이버 검색에 따르면 다음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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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약한 인간의 본성을 이용한 위험한 심리학, 그리고 그것을 방어하는 법!

그들은 어떻게 마음을 지배하고 행동을 설계하는가 『심리를 조작하는 사람들』. ‘심리 조작’이란 본인의 의지로는 행동할 수 없는 수동 상태를 만들어 스스로 주체적인 선택을 했다고 믿게 만드는 것이다. 정보와 환경을 통제하고 생각과 행동을 몰아가는 ‘터널 효과’나, ‘예스세트’, ‘더블 바인드 기법’ 등이 타인을 지배할 수 있는 무서운 심리 기술로, 독재정권과 CIA, 다단계 기업이 즐겨 사용한다.

이 책은 이처럼 사람을 지배하는 심리 조작의 역사와 은밀한 세뇌 원리를 적나라하게 파헤치는 책이다. 풍부한 임상 경험을 가진 저자 오카다 다카시는 파블로프와 프로이트의 미공개 실험과 진기한 사례들로 가득한 20세기 심리 조작의 역사를 통해 세뇌 원리의 기법을 생생하고도 흥미롭게 보여준다. 이 책을 통해 자신 안에 있는 위험한 욕망과 불안함을 확인하며, 종내에는 스스로를 지키는 방법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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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점
심리 조작이라는 좀처럼 쉽게 이야기 되지 않지만 사람들이  알아야 되는 중요한 주제를 다루고 있다.
심리 조작이 만연해 있고우리가 그것에 당하고 있다는 사실을 상기해 준다.
여기에 나오는 심리 조작의 예들을 우리의  세계에 적용해 보면 많은 사실들을 이해할  있게 된다는 .
심리 조작을 통해 이익을 취하고 인간들을 지배하려는 사람들이 많이 있다는 사실을 아는 것만으로 본전은 빠지는 

단점
다소 맥락 없는 전개
너무 전문적인 용어들을 사용한 서술
심리 조작에 빠지지 않고 스스로 지키는 방법에 대한 설명은 부족하다.

국가기업종교단체  사람들의 심리를 조작해 이익을 취하고 인간을 지배하려는 시도들은 이제 흔하다고  정도로 많다 사태들을 정확히 파악하고 비록  정신  몸이지만  자신을 지킬  있을 것인가?

평점 7

바롬 이름과 미래 (baromnf.com)
김민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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